뼈에반한 감자탕 [오포점]
경기 광주시 오포로 427 1층
문형동 561-6
영업시간
매일 : 10:00 ~ 22:00
라스트오더 : 21:30
안녕하세요 우마왕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춥죠?
이렇게 추울때면 따뜻한 국물들이 왜그렇게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래서 생각난 김 에 오늘은 경기도 광주 문형동에 위치한
뼈에반한감자탕
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건물 외부의 모습이구요, 차를 갖고 오시는 분들도
문제없이 주차를 할수 있게 식당 앞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완비돼있답니다
가게 내부의 공간이고 테이블이 12개 정도 있는거 같네요
방문했을때는 12시 5분 정도 였던거 같은데
손님들로 꽉찼네요 그만큼 맛있어서 그런거겠죠?ㅋㅋ
저희는 3명이 방문해서 전부다
우거지뼈해장국 ( 10,000원 )
을 주문 했어요
뼈에반한감자탕 은 뼈해장국과 감자탕 말고도
삼계탕과육개장, 비빔밥종류와 칼국수,수제비 등등 있답니다
테이블 수저통 안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수저세트가 포장 돼 있고,
감자뼈는 또 손으로 쥐고 먹어줘야 맛이 나잖아요?ㅋㅋ
손가락 묻은거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게
테이블 서랍안에 물티슈도 한움큼 들어 있어요 ~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깍두기 생양파와고추 쌈장을 세팅해주시고요
저 깍두기가 뼈해장국 국물과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시원하고 아삭하고 달큰해서
뜨거운 국밥과는 찰떡궁합인거 같아요 ㅋㅋㅋ
찰떡궁합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아저씨인증)
이제 주인공 소개시켜드릴게요~
뚝배기가 너무 작아 보일정도로 뼈가 크네요 ㅋㅋㅋ
뼈해장국은 먹는 스타일이 사람들 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ㅋㅋ
독자분들은 어떤 스타일이신가요?
뼈부터 발라드시고 밥과 국을 드시나요?
저는 살을 발라서 국물에 모아두고 우거지를 가위로 작게 잘라준뒤
밥과 뼈찍어먹는 소스를 국에 같이 넣은뒤 퍼먹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뼈소스의 겨자맛이 살짝살짝 국물을 톡 쏘는 스타일로 만들어줘서
별미에요 한번쯤 시도 해보세요 ㅋㅋㅋ 맛있어요 ㅋㅋ
와 밥 먹다보니 완전 큰 고깃덩어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정말 고기가 밥보다 더 많더라구요
우거지도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잘 씹히고
고기도 부드럽고 ㅋㅋ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추워서 얼어있던 몸이 국밥 한그릇으로 싹 ~ 날라가 버렸어요 ㅋㅋ
진짜 밥 한톨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 먹었어요 ㅋㅋ
저정도면 설겆이 인정? ㅋㅋㅋㅋ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 ㅋㅋㅋ
이제 겨울이 시작됐는데 앞으로 2달이나 더 버텨야 하네요
요즘 감기가 유행인거 같은데 감기들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추운날 이렇게 따뜻한걸 많이 먹어줘야
감기도 덜 걸리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ㅋㅋㅋ
다들 추운날씨 이겨내기 위해
뜨끈~~한 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날씨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ㅋㅋ
뼈에반한감자탕
맛집으로
인정!!!